소고기는 구매한 후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먹는 것이 좋지만 남기게 되었을 때 다음과 같이 보관하면 신선하게 보관 할 수 있다.
우선 남은 소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소분해 핏물을 제거한다.
그 후 겉면에 올리브유 등 식물성 오일을 발라 코팅해두면 수분과 육즙이 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.
또한 소고기는 공기와 접촉하지 않아야 본래의 맛이 오래 유지되므로 랩으로 꽁꽁 감싸 수분 증발과 오염을 방지한다.
냉동 보관했던 소고기는 조리하기 전날에 미리 냉장실로 옮겨 서서히 해동하는 것이 영양소 및 육즙의 손실을 줄여 풍미를 가장 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.